와인 안주 5가지 추천 초간단 안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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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 / 2022. 6. 4. 20:56

와인 안주 5가지 추천 초간단 안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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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안주 5가지 추천 초간단 안주 만들기

술을 마실 때 빼놓을 수 없는 안주, 물론 와인에도 예외는 아닙니다. 직접 요리를 하지 않고 부담 없이 와인 안주로 집어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안주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대표적인 와인 안주 5가지에 대해 정리해보고, 직접 만들어서 먹을 수 있는 초간단 안주에 대해서도 알아보려 합니다.

와인과 치즈, 과일, 견과류 등 안주 사진

Best 와인 안주 5가지

와인에 어울리는 음식은 종류가 다양하고 정말 많습니다. 그중에서 비조리든 조리든 직접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먹을 수 있는 안주들을 먼저 소개하려 합니다. 정말 간단한 와인 안주 Best 5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치즈, 과일, 올리브, 견과류, 초콜릿입니다. 그럼 와인과 왜 어울리고 어떤 특성을 지니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치즈

와인을 마실 때 기본적으로 치즈를 많이 떠올리게 됩니다. 실제로 와인과 치즈는 같은 발효식품이라는 점에서 궁합이 좋습니다. 숙성이 된 와인일수록 맛과 향이 달라지는 것처럼 치즈도 종류와 숙성도에 따라 맛과 특징이 달라집니다. 브리치즈, 모차렐라 치즈, 블루치즈, 고르곤 졸라 치즈 등 치즈의 종류는 다양하기 때문에 와인에 어울리는 치즈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래야 와인과 치즈 맛의 시너지 효과가 커집니다. 직접 여러 종류의 치즈를 먹어보고 와인과 어울리는 궁합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

달달한 과일은 왠지 단 맛이 없는 레드와인과 먹어야 할 것 같은데, 오히려 스위트 와인과 잘 어울립니다. 로제 와인, 스파클링 와인처럼 단 맛의 와인을 딸기 같은 상큼한 과일과 먹으면 와인의 맛이 더 잘 느껴집니다. 참고로 간에 좋은 과일에는 복숭아, 포도, 사과 등이 있습니다. 간 해독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과일이기 때문에 이런 과일들을 안주와 함께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올리브

칵테일을 먹을 때 올리브를 곁들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술안주로 올리브를 먹는 일은 흔합니다. 올리브도 블랙, 그린 올리브 등 종류가 다양하며, 살이 찌는 음식이 아닌 건강식품이기 때문에 가볍게 먹기 좋습니다. 올리브에는 80%의 지방이 포함되어 있지만 불포화 지방산이기 때문에 몸에 이롭답니다. 올리브가 담백하지만 기름진 느낌이 있기 때문에 드라이한 와인과 더 잘 어울립니다.

견과류

정말 간단히 와인 한 잔 하고 싶을 때 집어먹을 수 있는 견과류입니다. 견과류에는 지방이 함유되어 있는데, 와인의 떫은맛을 느끼게 하는 탄닌이 견과류에 함유된 지방을 잡아줍니다. 스트레스를 완화해주는 효과도 있는 견과류와 와인을 곁들인다면 더 건강해지는 기분일 것 같습니다. 견과류 중에서도 특히 피스타치오가 와인과 잘 어울린답니다.

초콜릿

외국에서 와인 안주로 치즈도 먹지만 초콜릿도 많이 먹습니다. 카카오에는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있기 때문에 항암작용과 노화 예방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 편의점에 파는 저가의 초콜릿보다는 카카오 함량이 높은 수제 초콜릿 등 값이 나가는 프리미엄 초콜릿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초콜릿은 그냥 단 맛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바닐라, 흙, 카카오 향 등 다양한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달달한 초콜릿에는 드라이한 와인이 적합하고, 카카오가 많이 함유되어 단맛보다는 쓴 맛이 나는 초콜릿에는 달달한 진판델 와인이 잘 어울립니다.

와인 안주 만들기

카나페

준비한 크래커에 크림치즈를 발라줍니다. 여기에 단맛을 가미하기 위해 무화과 잼 등 과일잼을 추가로 발라주면 좋습니다. 잼이 없다면 마지막에 꿀을 위에 첨가해줘도 됩니다. 그리고 냉장고를 열어 아무 과일이나 견과류를 그 위에 올려주면 과일 카나페 완성입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크림치즈를 바른 크래커 위에 콘샐러드만 올려도 간단하게 카나페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대중적인 카나페인 마요네즈와 참치를 섞어 올려주는 참치 카나페도 있습니다. 만들기는 쉬운데 재료를 하나하나 올려야 하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가는 안주이긴 합니다.

One 꼬치

나무 꼬치를 준비한 다음에 포도 한 알, 사각으로 자른 치즈와 프로슈토, 올리브를 꽂아줍니다. 꼭 포도가 아니라 다른 과일이 있으면 한 입 크기로 잘라 꽂아줘도 됩니다. 이렇게 완성된 One 꼬치는 한입에 쏙 먹어도 되고, 1~2개씩 빼서 먹어도 됩니다. 그냥 하나씩 꽂아주기만 했는데 너무 맛있는 와인 안주가 완성된답니다.

토마토 카프레제

토마토와 모차렐라 치즈를 두께감 있게 잘라줍니다. 작은 방울토마토와 동그란 보코치니 치즈를 사용하면 더 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접시에 토마토와 치즈를 올린 다음 발사믹 드레싱을 뿌려주면 간단한 카프레제 샐러드가 완성됩니다. 또한 바질 페스토를 펼쳐 발라준 다음 치즈와 토마토를 올려 먹는 것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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